DiGiCo NEWS
DiGiCo’s SD-Range is a Matter of Trust for Billy Joel’s Live Crew
FOH엔지니어 Brian Ruggles와 MON엔지니어 Josh Weibel에게, DiGiCo SD5와 SD10은 아날로그의 감성을 잃지 않은 디지털 기기로서 오랫동안 함께 해오고 있습니다.
빌리조엘(Billy Joel)이 1971년 그의 첫번째 앨범 ‘Cold Spring Harbor’로 데뷔한 이후 Brian Ruggles는 빌리조엘의 라이브 공연을 지금까지 전담해 오고 있습니다.
그로부터 반세기가 넘는 지금, 정기적으로 한달에 한번 공연을 여는 맨하탄의 메디슨 스퀘어 가든에서의 공연 등, 여러 공연과 더불어 빌리조엘과의 호흡은 기록적으로 계속되고 있습니다.
Brian Ruggles는 Stevie Nicks, Heart, John Mellencamp와 같이 아날로그를 상징하는 색채가 짙은 아티스트와 함께, 오래기간 함께 해 왔으며, 누구보다 아날로그의 데스크의 장점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는 엔지니어입니다.
그리고, 8년 전부터 Brian Ruggles는 DiGiCo SD5를 그의 메인 데스크로 사용해오고 있습니다.
“저는 아날로그 사운드를 좋아하는 구식(舊式)입니다. 하지만 약 8년 전쯤 아날로그에서 더는 머무를 수 없다는 것을 깨닫는 시점이 있었습니다. 여러 디지털 믹스 콘솔을 테스트 했었고, DiGiCo SD5가 내가 구하고자 하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평생동안 사랑해왔던 따뜻한 사운드입니다. 디지털이라 믿기 어려울 정도입니다. 일부 다른 장비는 정말 다루기에 어렵다고 여겨졌습니다. 반면 SD5는 별다른 어려움 없이 원하는 데로 즉각적으로 다룰 수 있는 친숙한 UI를 가지고 있다는 것 또한 매력적인 부분입니다.”
- Srian Ruggles_ Billy Joel’s FOH mixing engineer
Josh Weibel은 9년 가까이 Billy Joeldml 모니터 믹스를 담당해왔으며, 그가 애용하는 장비는 DiGiCo SD10입니다. SD10은 물론 SD5와 SD7을 두루 사용하는 그는 SD-Range를 깊게 이해하고 있는 엔지니어이며, Paul Simon의 투어에도 역시 SD-Range를 사용해 왔습니다.
“빌리조엘의 모니터를 진행해오며, 몇 해 전에 96KHz 샘플링레이트로 업그레이드를 한적이 있었습니다. 아티스트 역시 눈에 뛰는 차이에 만족감을 표현했었습니다. 메인 보컬과 백그라운드 보컬에 DiGiTube를 사용하는 것을 즐기며, 거의 모든 채널에 Dynamic EQ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Lateny에서 완전하게 자유롭기 때문에 항상 온보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은 적지 않은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과적으로 아웃보드의 비율을 크게 줄일 수 있었습니다. 저는 SD-Range 콘솔이 무대에서 사용하기 위한 모든 조건을 온전히 갖추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고 있습니다.”
- Josh Weibel_ Billy Joel’s MON mixing engineer